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지부장 고성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영광사무소(소장 강희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22일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에서 도농 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분야는 도농 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분야이다.

  농협영광군지부 고성신 지부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는 농업인 경영체 등록과 올해부터 개편되어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 관리기관 업무수행 등 농업인들의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전하면서 “농업과 농촌 현안 해결에 기꺼이 함께해주시겠다는 협약을 체결해주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