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에 빛나는 희망의 손길들
코로나19 위기에 빛나는 희망의 손길들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03.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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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 김병곤 2백만원, 영광조경건설 김정우 2백만원 기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대원 김병곤 대표, 영광조경건설 김정우 대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원은 군서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건설업체로 영광군 기부캠페인 착한 가게 119호점으로 등록했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참여와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특별모금에도 동참했다.

  영광조경건설은 조경식재공사, 조경시설물 등의 사업을 운영 하고있는 조경건설업체로 착한 가게 124호점으로 가입하면서 위기가정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해줘서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코로나19 청정군을 유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현재 코로나19 관련 후원금은 4천만 원이 모금됐고 수제요구르트, 굴비 등 후원 물품도 23백만 원 상당이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