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양예 예비후보
21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양예 예비후보
  • 김형식 기자
  • 승인 2020.03.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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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농민출신 “허경영 총재 국민 모두에게 늙어 죽을 때까지 나오는배당금제 적극 알릴 것”

4·15 총선이 20여일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양예 예비후보 후보가 있어 화제다. 함평에 거주하는 김양예(1955년생) 예비후보는 지난 117일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민의 일꾼이 되고자 출마했다국민 모두 부자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양예 예비후보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가지 총선 정책이야말로 서민과 일하는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정책이라 판단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예비후보로 출마결심을 하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65세 이상 월 220만 원, 부부 440만 원의 국가 배당금이 지급 되며 20세 이상 월 150만 원, 부부 300만 원의 국민배당금제를 주자는 허경영 총재의 획기적인 정책은 유권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함평 신광면 가덕에서 출생해 신광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함평부위원장과 ()국가혁명배당금당 전남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함평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총재는 이러한 배당금이 국민 모두에게 늙어 죽을 때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나 심지어 굶어 죽는 끔직한 사건을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한다.

, 결혼하면 결혼수당 1억 원 무상지원, 주택자금 2억 원까지 영구무이자 지원, 출산 시 5,000만 원의 출산수당 지급은 물론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10세까지 월 100만 원 수당 지급, 국회의원 100명 축소와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정책 등도 획기적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경제공화당 소속 후보로 출마해 화제를 모았던 허경영 씨가 창당했던 공화당 계열 정치인들이 모여 공화당에서 탈당해 독자적으로 2019815일에 창당을 선언하며 만든 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