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영광군 보건소에서 복지회관, 경로당 방문하는 “20영광행복드림버스 운영” 과 연계하여 주 3회(월,화,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지난해 영광지역 교통사망사고 11명 중 65세 이상 교통사고로 9명(81.8%)가 발생하였다.
노인교통사고 중 보행자 3명(33.3%) 이륜차 3명 (33.3%)를 차지하여, 어르신들 교통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광경찰서는 1.13~1.15 대마(월랑경로당)·묘량(막해경로당)·불갑(방마경로당)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행 3원칙(보다-서다-걷다),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영광경찰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 대상으로 반복적 교육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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