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험물 제조소 등 휴지신고 대상 일제점검 추진
영광소방서, 험물 제조소 등 휴지신고 대상 일제점검 추진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0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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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1. 14부터 7일간 위험물 취급을 중단한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신고 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휴지신고 이후 위험물 제조소 등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안전관리 후속 조치 일환으로 겨울철 위험물질 안전관리를 통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영광소방서는 관내 위험물 제조소 등 중 휴지 신고된 주유소 등 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해 위험물 및 가연성 증기 제거 등 안전조치 여부 휴지신고 후 위험물 취급 여부 위험물 누출 흔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을 통해 위반업소에 대한 관련법령의거 의법조치 및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이정호 예방안전과장은 사업부진 등으로 휴지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위험물 제조소 등 휴지신고 시 위험물질 제거와 자율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영업 재개 시 소방서에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