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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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1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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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업재활시설 ‘예그리나’,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신메뉴 개발 사업 진행중

  영광군에 위치한 예그리나보호작업장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20191~12월까지 신메뉴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예그리나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증대를 위해 현재 메뉴를 진단하고, 발달장애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신메뉴를 스파게티를 정하여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개발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월 개원한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은 수제돈가스 전문식당과 카페를 운영하여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장애인 일자리 시설로, 발달장애인 17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