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지역갈등을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 공모사업은 3팀이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드론문화교육연구소 ‘날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강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이번 교육은 군남면 초로기농촌체험마을에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귀농어‧귀촌인들과 마을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자들과 협업하여 더 많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인구 늘리기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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