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영광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9.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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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은 지난 상사화축제기간(9.18~24)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고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교통문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21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사고원인은 100%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불이행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민 홍보로 사람이 먼저라는 인식을 개선하고자 불갑상사화 축제장에 진출하여 5일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옥외광고판 영상 노출과 운수업체 협력 등 포스터를 상시 노출시키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하여 보행자 배려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