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24일(토) 삼호읍종합문화센터에서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주관한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날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날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친구(79) = 방과후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실무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관•청소년•실무자• 표창, 청소년헌장낭독, 공연마당, 스포츠행사(초•중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 날 우수지도사는 이윤미(청소년자람터‘오늘’) 외 4명이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청소년은 강여울(청소년자람터‘오늘’) 외 27명이 전라남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장상을 수상받았다.
문의사항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1-353-1318 (오후 2시 이후 연락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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