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시설 버스정류장 쾌청!
주민 편의시설 버스정류장 쾌청!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8.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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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환영받는 단체가 있다.

  군남면새마을회(조순수 협의회장, 박윤덕 부녀회장)는 지난 26일 물분사 차량 3대를 이용해 30여 명의 남녀지도자가 참여해 군남면 관내 50여 개의 버스정류장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남면 주민들의 편의시설인 버스정류장이 깔끔하게 변했다. 버스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이곳은 잠깐 동안의 쉼터이기도 하는 편의시설이며 행정의 많은 예산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시설이지만 관리 미흡으로 잠깐 동안의 쉼터라기엔 지저분한 정류장이 많아 안타까운 가운데 군남면새마을회 남녀지도자들의 노고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한편 조순수 회장과 박윤덕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군남면 관내 많은 정류장을 청소하는데 적극 참여해주신 남녀지도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지역에 필요한 단체로서 행정과 연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