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재원 분담 관련 지방재정 악화방지를 위한 건전성 확보 논의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7일 영암군의회에서 제244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도한 국·도비 재원 분담에 따른 시군의 지방 재정 악화 방지를 위한 건전성 확보에 대한 긴급 발의 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으며 이후 시군의회 자료를 수집하여 제245회 회의시 심층 논의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제245회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7월 5월 강진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243회 총회를 거쳐 결의된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소속) 설립신고 보고 및 무안황토갯벌축제, 영광군 단오제 행사 홍보와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하여서는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의장님들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민의 삶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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