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1개월간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OUT 합동 캠페인 및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점검 및 캠페인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19세미만 출입·고용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영광군관계자는“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이라는 마음가짐과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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