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2,000포/20kg 공급계약 체결 성과
영광관내 농협은 5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합동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마케팅은 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원일),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 서영광농협(조합장 강병원),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백수농협 (조합장 조형근), 영광통합RPC(대표 강선중) 총 6개 농협 법인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출하중인 벼, 보리, 서리태, 백태 품목을 중심으로 농협양곡, 한국양곡협회, 00유통, 영중초등학교, 등마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마케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마케팅활동 성과로 00유통과 연간 12,000포/20kg 공급계약을 체결 했다.
특히 서울소재 영중초등학교와 등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소규모 텃밭을 조성하고 친환경 쌀 모내기 체험행사도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2개 초등학교 500여명이 참석하여 모내기 체험을 하였으며, 가을 수확 철에는 학생들이 친환경 쌀의 재배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벼 베기와 전통농기구를 이용한 수확체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 영광군지부장 김원일 지부장은 “영광산 양곡 판매 확대를 위해 관내 농협이 수도권 등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처에 대한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고객님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판매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주 등 소비자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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