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는 해남초등학교에서 열린 목포JC 스폰서찹타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광청년회의소는 박민준 회장을 비롯하여 역대회장, 회원, 부인회원, 자녀를 포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띠를 매고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영광JC에 따르면 타 지역 JC회원들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꼭 참석 하겠다"고 확고한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박민준 회장은 "전국 13,000여명의 전국 JC회원에게 홍보 하겠다"며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적 개최에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JC 스폰서찹타 친선체육대회는 38회째 목포JC를 스폰서로 해남JC, 신안JC, 영광JC, 함평JC, 무안JC, 남악JC, 동목포JC가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가족 체육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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