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체납액 없애기에 박차
백수읍, 체납액 없애기에 박차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3.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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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읍장 박승빈)3월부터 6월말까지 체납액 징수 특별기간을 정하고 지방세수 확충과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수읍은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을 담당 공무원들이 목표 징수액을 설정하여 이장들의 협력 아래에 각 마을의 체납자들에게 전화 및 방문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외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안내 우편발송, 문자, 전화안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체납세금의 자발적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1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는 각 마을의 이장과 부읍장을 필두로 하여 방문 독려 활동을 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체납자들에게는 분납을 안내해 본인들의 경제적 상황에 맞춰 세금을 납부하도록 안내 했다.

 

백수읍 관계자는 지방 세수 확충을 통한 군의 발전과 체납 없는 성실 납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체납 지방세 징수에 더욱 총력을 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