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5.14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동참 유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인구늘리기 지원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본격 추진하면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4일에는 대마산업단지 대표 간담회에 방문하여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귀농인 농가주택 신축 융자 지원 등 군민들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임직원 전입장려금에 대해 적극 안내하였다.

 

2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공무원들에게 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 활발히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222일에는 백수 영산성지고등학교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구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며 관외에서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지원혜택을 안내하고 특히 교육분야 지원사항을 중점 홍보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군의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의 인구늘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