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변사체 발견
묘량면 변사체 발견
  • 김은미 기자
  • 승인 2019.02.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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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 오후 340분경 묘량면 삼효리 99번지(석전마을)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부산에 거주 중인 집주인 여성이 오랜만에 고향집을 방문했다가 곳간에서 목이 메어진 변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하여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오랜시간 발견되지 않아 미라상태였다.

 

사체는 병원에서 의사소견서를 받아 장례식장에 안치하였고 주변인들은 2년전쯤 실종된 인근 마을에 살던50대 여성 이모씨로 추정하고 있으나 전확한 신원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