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노케어,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등 52명 참여 -
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지난 11일 군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 예방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고 노인 일자리 운영계획과 상세업무 등을 안내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월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공공시설 봉사, 노노케어 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유형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영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