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장(한상훈)은 명절 연휴 첫날인 지난 2일 군서면 26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을 뵙고 세배를 드렸다.
경로당을 찾은 군서면장은 어르신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하며 연휴 첫날을 보냈다.
경로당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면장에게 “자식들이 집에 온다는 연락에 즐겁기는 하지만 내려오는 길이 고생스럽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군서면장은 “설 연휴에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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