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자)는 지난 2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1월 정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읍내 시가지 청소실시로 2019년도 새마을부녀회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알차게 시작하였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 50여 명은 지난해에도 매월 정례회의 이후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대비하여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11월 중에는 손수 마련한 김장김치를 67개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연말에는 사랑이 담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훈훈한 지역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는 정춘자 회장을 주축으로 46개리 마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각종 행사 참여와 함께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영광읍 대표적인 여성단체이다 .
김수강 영광읍장은 월례회의에 참석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하는 부녀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여러분이 있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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