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회장을 만나다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회장을 만나다
  • 정다솜 기자
  • 승인 2019.0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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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가 하나되는 영광 JC

 

영광군 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회장을 만났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사업능력배양 /지역사회개발/ 국제우호교류/ 개인능력개발 4대이념을 가지고 활동하는 청년단체이다. 1975년부터 지역사회발전에 힘쓰며 개인능력개발과 더불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영광청년회의소는영광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45대 박민준회장은 2018년 JCI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최우수회원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청년회의소 회원활동을 바탕삼아 2019년 영광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간다고 말했다.
 박민준회장은 2019년 회원과의 소통과 신뢰를 통해 결속력과 내실화에 역점을 두어 영광청년회의소 회원 모두가 의전과 직분에 맞는 행동과 실천을 통해 애정이 넘치는 활기찬 조직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며 영광청년회의소의 궁극적인 목적인 자기능력 개발을 위해 리더의 자질개발 및 사업추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매 사업마다 의견토론을 통해 더 나은 결론을 도출 할 수있도록 분과토론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신입회원 확충과 기존회원들간의 유대 형성을 통해 휴먼회원이 없이 모든 회원이 한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발전에 먼저 한발 앞장서왔으며 청년들의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모금운동을 통해 영광 예술의전당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영광 평화의 소녀상이 세웠다.
 이와같이 영광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회장은 회원들에게 늘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며 2019년에는 조직 재정비를 통해 더 발전하는 청년회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