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선휘)은 지난 27일에 홍농읍사무소에서 홍농읍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처장 지용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빛1사업처에서는 코로나 19 극복에 뜻을 함께 하고자, 홍농읍 취약계층 기금후원을 했으며, 또한 올해 5월부터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기금후원 및 방역물품 지원을 해주신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에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영광 법성면은 지난 1일에 동절기 성장 휴식기에 들어간 숲쟁이 느티나무 군에 막걸리를 뿌리며 영양을 보충해줬다. 법성 숲쟁이는 1514년 법성진성 설치와 괘를 같이한 역사적 유물로써 법성진의 보호와 방풍림 역할을 해왔으며, 1988년 전라남도 지정 기념물 제118호, 2007년 제22호 명승으로 국가지정 문화재가 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숲쟁이는 그동안 법성면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음력 5월에는 느티나무에 그네를 띄우고 씨름을 하는 등 5백 년의 역사를 지닌 법성포단오제의 맥이 흐르는 곳이다. 지금 자라고 있는 느티

법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애순)는 지난 30일에 영광군 수산물가공센터에서 부녀회 회원과 법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1004포기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실시해 온 행사로 Y마트의 김장 배추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부녀회 회원들은 28일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3일간에 걸쳐 정성껏 1004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38개소, 독거노인 어르신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법성면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지난 27일에 사랑의 쌀 100포(1,00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염산면에 기탁했다. 염산면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순찰과 지역 축제 질서 유지뿐만 아니라 5년째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몸소 실천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방범대원들이 땀 흘려 재배한 기탁 물품을 저소득층에게 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홍농읍(읍장 김선휘)에서는 지난 23일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징수 복명회를 개최했다. 홍농읍에서는 체납자에 대하여 거주지 및 연락처 파악 후 납부 독려,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읍장 및 부읍장 지방세 담당자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은 기간동안 매주 1회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체납세금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각종 제증명 발급시 체납세금을 확인 및 안내하고 이장회의시 당해연도 부과세금 홍보 등 각종 세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체납세금 최소화 및 지방세

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는 지난 23일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베푸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사흘에 걸쳐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드는 등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 80세대에 전달했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헌 옷 수집 등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봄철 효도 관광을 실시해 왔으며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산다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사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효도 관광을 추진하지

불갑면(면장 강성욱)과 불갑면 의용소방대 대장 유종옥(남), 박숙례(여)는 지난 24일에 불갑면사무소 광장에서 의용소방대원 3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필요한 배추, 고추 등 양념은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지역 소규모 농가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불갑면 의용소방대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 600포기는 25개소 경로당과 어려운 마을 이웃 30명에게 전달되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올겨울에 먹을 김치가 생겨 든든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현정, 박홍영)에서는 지난 24일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으로 「군남면 농민 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 5대를 복지시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군남면 농민 사랑」은 지역의 뜻있는 농업인들의 친목 단체로서 대농부터 소농에 이르기까지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403만 원을 모금하여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현정 군남면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및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24일에 영광군 불갑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류종옥, 박숙례)에서 코로나 19 장기화와 추운 겨울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불갑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24명은 불갑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배추 200여 포기를 김장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구 등 60여 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포기 정도의 김장김치를 지원했으며, 김장을 하지 못해 겨울나기가 두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의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류종옥 남성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 재확

대마면(면장 한상훈)은 “대마를 맑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마을대청소, 소공원가꾸기, 주요 도로변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우리 마을 대청소를 통해 일반 쓰레기 및 농업폐기물 10톤을 수거하였고, 송촌소공원을 비롯해 월산, 복평, 원당제 소공원 등 4곳(8,286㎡)을 화단으로 가꾸어 꽃무릇, 꽃양귀비, 상사화를 식재했다. 또한, 쓰레기 방치 및 영농자재 불법 투기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주요 도로변 5개소(9.9㎞)에 꽃무릇, 금계국을 식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장 1개소와 불법소각장 1개소를 화단과 소공원(1,4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2017년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각각 회원들의 직업인 토목, 건축, 전기수리, 보일러 수리등 재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세대, 아동,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주택을 수리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사업은 불갑면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화장실, 방문입구, 부엌 등 생활하는

불갑면(면장 강성욱)에서는 지난 20일에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부 간담회에서는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 최현문 경위의 강연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코로나 19 대비 건강관리교육도 진행하였다. 또한, 노인 일자리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욱 불갑면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불갑면 관내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묘량면장, 김세인)는 지난 19일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 가득 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민이 맡겨주신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금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이틀에 걸쳐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이장단, 묘량면여성의용소방대, 묘량면새마을부녀회, 묘량면생활개선회 등 기관ㆍ사회단체가 재료 손질에서부터 김장김치 담기, 포장하기 등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지난 8월 폭우 이후 영당 부락 주민이 기탁한 기부금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와 홍농읍(읍장 김선휘)은 지난 18일에 홍농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도 한마음이 되어 홍농여성자원봉사대원, 한빛원자력 직원, 홍농읍사무소 직원 홍농읍 이장단 등 80여 명이 하루 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양념으로 배추 1004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홍농읍사무소와 마을 이장은 이날 담근 김치를 관내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150세대에게 10kg씩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종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례)는 지난 13일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대마면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 활동은 깨끗한 대마면의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 및 와탄 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되는 지역을 위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마면장(한상훈)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남면(면장 이현정)은 깨끗한 거리환경 및 쓰레기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에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겨울꽃 팬지로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포천시가지는 군남의 중심지로서 상가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으로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투입하여 꾸준히 관리해 왔으며, 최근에는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현정 군남면장은 “금번 양심화단 조성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크게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1

군남면(면장 이현정)은 지난 13일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노인 일자리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이현정 군남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및 연안김씨종택 등 우리지역의 주요 명소가 더욱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고,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외부 강사로 초빙된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장(경위 최현문)으로부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안전사고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이월체납액과 연말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지난 10일에 체납징수 복명회를 개최하여 마을별 체납 주요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복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을 공유하는 등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묘량면은 자체 특수시책으로 체납징수 우수 공무원 시상(상·하반기 2회)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노고를 격려하여 지방 세정 발전에 힘

군남면(군남면장 이현정)은 지난 10일에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군남면 동간리 풍운교부터 군남파출소 부근 일대까지 폐비닐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한 군남면 만들기를 위해 군남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도로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현정 군남면장은 “깨끗한 군남면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도 출신으로 한국섬선교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민 목사가 “달은 진달이섬을 넘고 사람은 그리움을 넘는다”라는 부제로 “낙월도” 수필집을 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는 책머리에서 한때 천여 명이 넘었던 인구가 지금은 두 자릿수로 줄어버린 고향의 현실을 보고 옛꿈과 현실이 포개져 있는 자신의 민낯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장롱 속에 묻혀 있는 달을 품은 진달이섬의 오백년 이야기를 꺼내고 싶다고 발간 의도를 밝히고 있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 “하늘땅 끝에서 길을 묻다”에서는 낙월도의 자연지형